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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나눔

    3/28 노세은
    2021-03-28 23:18:34
    노세은
    조회수   94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셨음을 알면서도, 채찍에 맞으시고, 수치를 당하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며 고통스러워 하셨다고 들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선 그래도 예수님은 견디실만하지 않으셨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읽으며 하나님을 애타게 부르며 어찌하여 날 버리셨나이까~하신 부분이 아프게 다가온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그렇게 외치셨을까?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을 예상하시면서도 그 길을 거절하지않고 가신 예수님~~이시간 다시한번 주님의 위대하심과, 날 향해 쏟으신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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